로페콕시브,나프록센보다 소화부작용 감소
- 윤현세
- 2000-11-26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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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적 COX-2 저해제, NSAID와 효과는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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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COX-2 저해제인 로페콕시브(rofecoxib)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인 나프록센(naproxen)보다 소화기 부작용이 더 적다고 'NEJM'誌에 보고됐다.
매해 비스테로이성 소염진통제(NSAID) 복용시 2-4%는 임상적으로 상부 소화기 부작용이 있다고 보고 되어왔다.
클레어 봄바르디에와 다국적으로 구성된 VIGOR 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해 선택적 COX-2 저해제인 로페콕시브가 NSAID인 나프록센보다 소화기 부작용이 더 적은지 여부를 보기 위해 시험했다.
VIGOR 연구팀은 8,076명의 50세 이상이거나 부신피질스테로이드 장기요법을 받고 있는 40세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매일 50mg의 로페콕시브를 투여하거나 1일 2회 500mg의 나프록센을 투여했다.
1차 종료시점은 임상적인 상부소화기계 부작용이 발생할 때였다.
연구결과 로페콕시브와 나프록센은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유효성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균 9개월의 추적조사기간동안 로페콕시브 투여군에서는 소화기계 부작용이 100명당 2.1명에서 확인된 것에 비해 나프록센 투여군에서는 100명당 4.5명에서 나타났다.
심근경색의 발병률은 나프록센은 0.1%, 로페콕시브는 0.4%로 나프록센 투여군에서 위험률이 더 낮았다. 심혈관계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은 두 군간에 비슷했다.
연구진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선택적인 COX-2 저해제인 로페콕시브를 투여하는 것은 비선택적인 나프록센을 투여하는 것보다 상부 소화기계 부작용이 더 적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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