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업체, 환율상승에 수익개선 전망
- 김진강
- 2000-11-2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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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수출비중 높고 수입비용 부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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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환율 상승으로 의료기기업체들의 수익개선 효과가 클것으로 전망됐다.
대우증권은 28일 "국내의료기기업체들의 수출비중(평균 53%)이 높고, 전자의료기기업체들의 수출비중은 평균수출 비중은 72%에 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우증권은 또 "의료기기업체들은 국내시장규모의 한계성 때문에 수출비중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며 "이 업체들은 수출확대를 지속하고 있고 환율상승에 따라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함께 "업체들의 수입원재료들은 소수의 부품이고 이 부품마저도 국산화하고 있어 환율상승에 따른 수입원재료 부분의 추가 수입비용부담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자원메디칼의 경우 "'삼성물산을 통한 OEM 매출과 일본 파라마테크로의 수출이 3/4분기 기준으로 매출의 45%"라며 "최근 핵심부품의 국산화로 수입원재료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프로소닉은 매출액의 80%를 메디슨을 통해 수출하고 있고, △바이오시스 82%(3/4분기 기준) △세인전자 88% △메디슨 64%의 수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솔고바이오메디칼과 신흥은 수출비중이 11%, 3%정도에 불과해 환율상승에 따른 수익개선효과는 작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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