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의회장 직선제 통해 선출한다
- 안상순
- 2000-12-03 22:08: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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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서 4일 후보등록후 8일 투표 일정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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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협의회 발족이래 처음으로 오는 8일 직선제를 통한 4기 전공의협의회 회장 투표가 전국 수련병원별로 일제히 실시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일 전국병원 대의원총회를 개최, 정관개정을 비롯 향후 협의회 회장선출에 따른 일정을 최종 확정지었다.
총회에서는 회장선출과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인균)에 4일밤 12시까지 후보등록을 마감, 5일부터 7일까지 통신과 각 병원별 총회를 통해 후보자유세 및 선거운동을 펼친 후 8일 병원별로 투표를 실시키로 방침을 세웠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의 선거유세를 위해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와 키라넷(www.kiranet.or.kr) 사이트에 선거방을 새롭게 마련, 각 후보자들의 선거공약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총회는 직선제 투표를 통해 회장이 결정되면 오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제4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현 1기 비대위를 전면 해산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전공의들은 각 지역별로 4일부터 8일까지 지역대표를 선정하고 새로운 전공의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총회는 또 정관개정과 관련 대의원총회를 전공의협의회 최고 의결기구로 결정하고 개별 병원 대의원 수는 개별 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 100명 초과시 1명을 추가키로 하는 한편 100명 미만인 개별병원은 대의원 1명을 배정키로 했다.
또한 중앙운영위원회는 회장과 부회장, 지역협의회장, 각 국장 및 단장으로 구성키로 했고 지역협의회의 경우 수도권 동부, 서부, 남부, 북부, 강원, 충청, 강원, 대구·경북, 부산·경남, 전북, 광주·전남·제주지역 등 총 11개 지역으로 구분했다.
특히 회장선거와 관련 회장은 전체 전공의들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한다는 조항을 새롭게 제정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약사법 개정을 비롯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준비활동, 진료권 사수투쟁에 대한 그동안의 활동보고들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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