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기술수출 '롤베돈', 美 출시 첫분기 매출 130억원
- 정새임
- 2023-03-23 1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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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사 스펙트럼, 작년 4분기 롤베돈 첫 매출 발표
- "올해 거래 계정수 두 배 증가·보험등재로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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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성분명 에플라페그라스팀)'이 첫분기 매출 130억원을 올렸다. 파트너사는 올해 롤베돈의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22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작년 4분기 롤베돈 매출액이 1011만4000달러(131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롤베돈은 한미약품이 지난 2012년 스펙트럼에 기술이전한 바이오신약이다. 골수억제성 항암화학요법을 적용받는 암환자에게 호중구감소증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된다. 과립구(granulocyte)를 자극해 호중구 수를 증가시키는 'G-CSF'(과립구집락자극인자) 계열로 암젠의 블록버스터 약물 '뉴라스타'(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와 유사한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스펙트럼은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롤베돈 품목허가를 받고 4분기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첫분기 70개 거래처가 롤베돈을 구매했다. 전체 클리닉 시장의 22%를 차지하는 상위 3개 커뮤니티 종양 네트워크가 롤베돈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작년 12월에는 미국국가종합암네트워크(NCCN)가 제시하는 열성 호중구감소증 예방 및 치료 옵션 가이드라인에 롤베돈이 포함됐다.
최근에는 미국 공공보험 리스트에도 등재됐다.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는 오는 4월부터 롤베돈에 대해 영구 상환 J-코드 ‘J1449’를 적용하기로 했다. CMS 이용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고 환급 절차가 간소화돼 롤베돈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톰 리가(Tom Riga) 스펙트럼 사장은 "4분기 롤베돈 목표계정이 70개였으며, 계정수는 1분기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1분기 전문유통망과 그룹 구매 조직 전반에 걸쳐 활용도를 확장해 롤베돈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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