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BT인력 양성 위해 1,210억 투자
- 오은석
- 2001-12-11 18:0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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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의과학육성계획서 제시, 12일 서울대서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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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가 오는 2006년까지 BT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1,210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1일 과기부가 발표한 ‘기초의과학육성종합계획(안)’에 따르면 내년에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설립과 교순인력 전문성 증대를 위해 30억원을 시작으로 2003년 160억원, 2004년 260억원, 2005년 360억원, 2006년 400억원 등이 각각 투자된다.
과기부의 이같은 방안은 21세기 미래 유망산업인 BT산업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생명공학 육성을 위한 핵심학문인 기초의과학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등학생에서부터 석·박사 학위취득후까지의 인력양성 전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기초의과학연구활동의 저변 확대와 거점연구기관 육성을 통한 연구개발자원의 집중화 △기초의과학 부문 고급연구인력과 연구결과를 생명공학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키 위한 체제 마련 등의 방안들이 기본 방향으로 설정됐다.
이에 따른 세부대책으로는 △기초의과학 국가교수제 도입 △국내 의·치·한의대의 M.D-Ph.D 인력의 학비 및 생활비 지원 △기초의과학연구센터 설립 △바이오벤처와 의대간 기초의과학 산학협력네트웍 구축 등의 방안들이 마련됐다.
특히 BT업계와 기초의과학 교육기관간 인력 교류 확대를 위해 기초의과학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 대해 방학 등을 활용해 관련 BT업체 등에서 현장근무를 의무화하고 아울러 BT산업체 인력을 대상으로 기초의학교실 등에 인체 및 질병 등에 관한 단기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방안도 발표됐다.
한편 과기부는 오는 12일 2시부터 서울의대 대강당에서 의·치·한의대 학생, 기초의과학자, 임상의사, BT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이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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