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00만원 이상 고액환자 20만명 넘어
- 김진강
- 2001-12-26 18:2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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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급여비 1조5,592억원 지급...만선신부전증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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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26일 지난해 진료비 500만원이상 고액환자는 20만9,305명이며 총진료비는 2조 374억원중 77%에 해당하는 1조 5,592억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9년 18만6,330명보다 2만여명이, 1조3,693억원보다 2천여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공단에 따르면, 진료비가 5,000만원 넘는 고액환자가 325명, 1억원 이상 수혜자는 5명으로 나타났고, 전국최고액 수혜자는 혈우병의 일종인 유전성제8인자결핍증 환자로 진료비 7억 7,108만원 가운데 6억 8,595만원을 급여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자 고액환자가 11만6,779명으로 여자(92,526명)보다 훨씬 많았으며, 고액환자 빈발 질병은 남녀 모두 만성신부전이 가장 많았으며, 남자는 △위암 △폐암 △간암 순으로, 여자는 △대퇴골의골절 △무릎관절증 △기타척추병증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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