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호흡기계 증상과 유의적 관계"
- 윤의경
- 2001-12-26 19:42: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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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국 7,882명 메타분석 Lancet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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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남녀를 대상으로 간접흡연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호흡기계 증상과 유의적인 관계가 있다고 'Lancet'지에 보고됐다.
스웨덴의 크리스토퍼 잰슨 박사와 연구진은 16개국 36개 기관으로부터 흡연한 적이 없는 20-48세의 7,882명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했다.
간접흡연, 호흡기증상, 천식, 앨러지성 비염에 대한 정보가 체계적인 면담으로 통해 평가됐으며, 총 IgE 농도와 특정 IgE 농도가 측정됐다.
간접 흡연의 영향은 지수회귀모형과 복합선형회귀 모형으로 각 국가별로 분석됐다.
그 결과 직장에서 간접 흡연의 빈도는 스웨덴 웁살라에서는 2.5%인데 비해 스페인의 갈다카오에서는 53.8%에 이르렀다.
전체적인 직장 간접흡연률은 남부와 중부 유럽에서 뉴질랜드, 호주, 미국, 스웨덴의 20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흡연은 야간흉통 압박감, 야간 호흡장애, 활동 중 무호흡, 기관지 반응성의 증가와 관련이 있었고 모든 호흡기 증상과 현재 앓고 있는 천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간접 흡연과 총 IgE 농도는 사이에는 관련이 없었다.
최근 WHO 자료에 의하면 1990년대에 흡연은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지에서는 감소한 반면, 스페인이나 이태리에서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었다.
연구진은 "간접흡연의 감소는 호흡기 건강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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