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신상진회장, 단식 열흘만에 후송
- 민경두
- 2001-12-29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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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의사회장·상임이사회 회의 갖고 단식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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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신상진회장이 단식 열흘째인 29일 오후 5시30분 서울중앙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날 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한 신 회장은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시·도의사회장 회의와 의협 상임이사회는 앞서 회의를 갖고 "신 회장이 단식투쟁을 강행할 경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며 "단식투쟁을 중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 회장은 실패한 의약분업 철폐 및 의료법 개악 등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으로 단식에 돌입했었다.
민경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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