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밀화학, 당기순이익 160% 증가
- 이지명
- 2002-02-2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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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구조 개선속 올해 목표 450억원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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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밀화학(대표 고재규)은 지난해 매출액이 335억3천만원, 영업이익이 48억4천만원, 당기순이익이 35억4천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 81.5%, 16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같은 성장과 관련 회사측은 COS(Certification Of Suitability: 유럽의약품 품질적합인증서)를 획득한 세포탁심, 세프트리악손 등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원료의 유럽 수출 물량 증가와 제품 생산 공정개선으로 인한 원가 절감 등을 실적호조를 주요인으로 꼽았다.
고재규 대표이사는 "당기순이익도 매출액 대비 11%에 달하고, 특히 부채비율이 전년도 182%에서 129%로 크게 개선돼 재무구조가 견실해졌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해에도 투명경영 및 참여경영을 바탕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한 450억원의 매출목표와 부채비율 100% 이하를 시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정밀화학은 한미약품의 계열사로서 지난 1993년 경기도 시화공단에 국내 최초의 대단위 원료합성 GMP공장을 준공해 화제를 모았으며,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원료의약품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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