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베트남 학생에 장학금 전달
- 이지명
- 2002-03-25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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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수출 통해 얻은 기업이익 환원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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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백낙환 주 베트남 한국대사를 비롯해 천번융 베트남 교육훈련부 차관, 하노이 거주 장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베트남 교육훈련부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11개 의·약학 대학생 40명, 중·고등학생 80명에게 연간 학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백낙환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한국기업의 능동적인 참여로 베트남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덕영 사장은 "기업활동을 통해 베트남에서 얻은 수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으며, 앞으로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베트남에 연간 450만 달러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98년 베트남 지사설립에 이어 현재 호치민시 인근에 현지 제약공장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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