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 밀어내기식 제품공급 논란 진화
- 주경준
- 2002-08-17 09:0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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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베아립케어, 훼스탈 등 실제파악시 즉시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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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이 밀어내기식 강매를 종용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는 등 진화에 나섰다.
16일 쥴릭은 맨솔레담로션, 니베아립센트, 훼스탈 등 밀어넣기식 강매가 진행되고 있다는 도매협회의 주장에 대해 니베아립셋트와 훼스탈의 경우 전혀 ‘사실무근’ 이라며 밀어내기 제품이 있을 경우 즉시 반품 받겠다고 밝혔다.
전종열 사업1부 영업담당 이사는 “지난해 끼워팔기 등으로 물의를 빚었으나 올해 영업방침을 완전 수정해 밀어넣기 강매는 있을 수 없다” 며 “만약 밀어& 45403;기 제품이 있다면 즉시 반품처리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도매업계에 확인결과 현재 밀어내기로 물의를 빚고 있는 쥴릭의 제품은 맨소래담로션과 립아이스 등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도매업계는 영업사원 판매촉진책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어 공방의 여지는 남겨뒀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영업사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우월적 지위를 약하게 만드는 자체가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며 “이같은 구도는 결국 밀어내기를 조장하고 방조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결국 의약품 독점화 현상과 우월적 힘을 이용한 밀어넣기, 끼워팔기 문제는 근원적으로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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