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백령도 약국 개설 지원, 인천시약 고맙습니다"
- 김지은
- 2023-05-10 1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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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는 이번 자리에서 옹진군 측이 백령도에 약국이 개설되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약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추가 약국 개설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백령도에 약국이 개설 돼 주민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며 “그간 약국 폐업으로 생긴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시약사회의 도움으로 해소됐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또 “연평도, 덕적도 등 옹진군 내 아직 약국이 없는 5개 면에도 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려 한다”면서 “시약사회 회원 약사들에 많은 홍보 바란다”고 했다.
이에 조상일 회장은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 지역에서 약국을 개설, 운영하다는게 높은 봉사정신이 아니면 안된다”며 “옹진군 주민의 아픔을 보살피고자 개설을 희망하시는 약사님들에 대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옹진군 조례에 따라 현재 옹진군 내 약국 개설 지원 대상은 5개 면(북도, 연평, 대청, 덕적, 자월)이며, 개설 약국에는 임차료, 운영 약사 주거비 등이 지원된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조상일 회장, 천명서 중·동구약사회장, 나지희 사무국장, 중·동구약사회 김수현 대리가 참석했으며, 옹진군에서는 문경복 옹진군수, 박혜련 보건소장, 임승운 보건행정과장, 유치선 감염병의약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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