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만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 증가세
- 윤의경
- 2003-10-10 1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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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소수인종 당뇨병 발생률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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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출생한 미국인 3명 중 1명은 성인 당뇨병이 발생하며 여성과 소수 인종의 경우 성인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연구진을 말했다.
1984년에서 2000년까지 약 36만명에 대한 건강자료에 근거해 추정한 결과 50년 후에는 당뇨병 환자가 1천7백만명에서 2천8백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1999년 미국 성인의 당뇨병 이병률 7%로 10년 전 약 5%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병 위험은 여성과 소수 인종이 약간 더 높아 평생 이병률이 여성은 39%, 히스패닉계는 약 50%였으며 전반적으로 남성은 2명 중 1명, 여성은 3명 중 1명에서 발생하는 심질환 위험과 유사했다.
이번 조사를 주도한 CDC의 K.M. 벤캣 나라얀 박사는 미국에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비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당뇨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한 식사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JAMA지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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