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폐암-여자 유방암' 가장 걱정
- 정시욱
- 2003-11-24 19: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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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 등 예방은 절반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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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폐암, 여성은 유방암을 가장 걱정하는 질환으로 꼽았다.
삼성서울병원 암센터는 최근 성인남녀 563명(남 407명, 여 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걱정되는 암으로 폐암(남)과 유방암(여)이었다고 밝혔다.
이들 조사자 중 가장 많이 걱정되는 질환으로는 암(48.9%),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21.8%), 심장질환(17.0%), 당뇨병(4.1%) 순이었다.
남성은 폐암(30.2%), 간암(15.5%), 위암(14.0%), 대장암(13.3%), 비뇨기암(5.7%), 췌장암(3.9%), 식도암(2.0)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질병이 걱정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의 8.1%였다.
여성은 유방암(24.4%), 자궁암(17.3%), 위암(15.4%), 식도암(9.0%), 췌장암(8.3%), 폐암(7.7%), 간암(4.5%), 대장암(3.8%) 등을 선정했다.
반면 조사 대상자 중 최근 2년 이내에 건강검진이나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51.3%로 절반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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