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38%, "상담기법 배우고 싶어"
- 정시욱
- 2003-12-03 09: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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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맥스, 가정의학과 의사 80명 대상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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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진료 외적으로 상담기법으로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 전문 조사 기관인 '파맥스 리서치 & 컨설팅'사는 최근 고려대학교 가정의학과 연수강좌에 참여한 의사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혀다.
조사결과, 의사 38%(30명)는 상담기법을 배우고 싶어한다고 대답했고, 자기변화 및 혁신(33%, 26명)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재태크(28%, 22명), 재무 세무 및 기초(27%, 21명), 고객만족(27%, 21명) 등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밖에 자녀교육(15%), People Managment(13%), 생애 설계(13%), Decision Making(12%), 부부간의 Communication 및 문제해결 등도 꼽았다.
한편 향후 환자 진료시 필요한 사항으로는 '비만 또는 항 노화 클리닉 treatment'를 배우고 싶다는 응답이 39명으로 49%를 차지했고 고혈압 및 당뇨, 고지혈 증 등의 노인성 질환이 48%(38명), 대체의학은 20명으로 25%, 감염질환은 10명으로 13%가 선택했다.
파맥스측은 "의약분업 이후 치열해지는 의료 환경으로 설명을 잘 하는 의사에게 환자가 몰리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의 고령화 추세와 비만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맞물려 주목되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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