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건보공단·심평원 예비감사 진행
- 정웅종
- 2004-03-23 0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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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중 정책감사 착수…인사문제 확대될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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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관리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해 현재 감사원의 예비감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이달 말까지 예비감사를 끝마치고 4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감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22일 공단과 심평원은 “2월부터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 중이며 이는 2년에 한번씩 받는 통상적인 정책감사”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를 앞두고 외국시찰을 다녀올 정도로 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져 어느 정도로 감사 수위를 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노조 관계자는 “감사가 진행된다면 인사비리 문제 역시 짚고 넘어갈 것”이라며 감사 확대 가능성을 제기했다.
공단은 현재 박태영 이사장 시절 인사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직원 100여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자체감사를 진행 중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감사 준비 단계로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며 정책감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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