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배합금기 품목 1위
- 정웅종
- 2004-07-15 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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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성분 의약품목록 분석...명인·환인제약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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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약물사용평가(DUR)를 적용, 병용금기 항목으로 고시한 162개 성분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약품이 가장 많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건복지부 고시성분별 의약품 목록을 분석한 결과, 1개 약품이라도 병용금기 162개 성분에 포함된 제약사는 총 151곳으로 이 중 10개 이상의 품목이 포함된 제약사만 20곳이 넘었다.
병용금기에 포함된 약품이 가장 많은 상위 11개 제약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명인제약, 환인제약, 휴온스, 신풍제약, 신일제약, 동화약품공업, 보령제약, 대원제약, 동구제약, 한미약품 등이다.
이 중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가장 많은 45개 품목이 목록에 포함됐고 명인제약도 33개 품목이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휴온스(24개), 신풍제약(21개), 신일제약(20개)도 20개 품목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특정연령대금기 10성분 의약품 목록에서는 동화약품공업(9개 품목), 한국얀센(7개), 신풍제약(7개), 휴온스(6개)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고시성분별 의약품 목록은 7월 현재 약제 급여비 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 고시를 대상으로 작성됐다"며 "각 성분에 해당되는 품목은 추가 또는 신설되거나 삭제 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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