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6년제 전환, 교육계-약대교수 주도
- 김태형
- 2004-07-19 09:07: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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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정책연구진 10명 구성...약대교수 2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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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전환을 위한 연구작업은 교육학자와 약대교수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약대교수 2명과 의대교수 1명, 한의대교수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정책연구진을 금주안에 구성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당초 지난주 연구진 구성을 끝낼 예정이었으나 약계에서 의대교수 참여하는 문제와 약대교수 확대 등을 요구, 다소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연구는 약사의 직무분석을 중심으로 커리큘럼, 직능간 업무영역 등 약대 6년제 시행에 대한 타당성을 심층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따라서 이번 연구를 중심으로 약대 학제개편과 관련한 대안을 2~3개로 압축한 뒤 광범위한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와 관련 “학제개편을 위한 큰 틀은 교육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마련하고 약사직무 등 모든 내용을 약대교수들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의대 교수 참여와 관련 “임상과 관련된 부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실습과정에서 병원 연계 등 의대교수들의 의견을 불가피하게 청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연구결과가 연말까지 나올 수 있을 지에 대해선 솔직히 자신할 수 없다”면서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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