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서울약대교수, 학술원 회원에 선출
- 최봉선
- 2004-07-19 1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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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학술원 정총서 결정...천연물 연구발전 공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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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학술원(회장 이호왕)은 16일 제51차 정기총회를 열어 학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김영중 서울대 약대교수 외 4명의 과학자를 신임회원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술원은 김영중 박사의 회원선출에 대해 '생약학' 등 저서를 통하여 천연물에서 생리활성물질을 검색하고 이의 분리를 통하여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창출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등 국내 천연물 연구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했다.
김 교수(58)는 한국생약학회 회장, 고려인삼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고, 저서로는 '영양과 성장유지'(82년 이화여대출판부 공저), '생약학'(88년 동명사 공저), '녹용'(94년 한림원 공저), '본초학'(94년 대한약사회 공저), '식물지'(2001년 한림원 공저) 등이 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신임회원 선출을 위해 국내 학술단체로부터 학술연구 경력 20년 이상에 학문연구 및 학술활동 전반의 공적이 현저하고,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과학자 30명을 추천받아 학술원 분과회의 회원 자료심사 및 예비심사와 부회 및 총회의 심사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신임회원 5명을 선출했다.
학술원은 김영중 교수 이외에도 차재호 서울대 명예교수(심리학), 이경식 서울대 명예교수(영문학), 진덕규 한림대 한림과학원 특임교수(정치학), 박희인 서울대 명예교수(지질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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