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생산액 13년간 3배이상 증가
- 최봉선
- 2004-07-20 0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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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집계...일반약 34% 증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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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의약품은 90년도 3조1,477억원에서 지난해 8조130억원을 생산, 지난 13년동안 생산규모는 154.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제약협회가 집계한 '연도별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의약품 생산액은 91년이후 96년까지 92년~93년을 제외하고 모두 두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해보다 97년 이후 98년(-3.49%)과 2000년(-6.41%)에는 마이너스 성장속에 한자릿수로 떨어진 저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일반약은 90년에 1조8,504억원에서 지난해 2조4,860억원을 생산해 34.34% 증가한 반면 전문약은 1조2,972억원에서 5조5,269억원으로 326% 증가해 전문약이 일반약에 비해 9.5배 늘어났다.
90년도 일반약과 전문약의 비중은 58.79대 41.21로 일반약이 17.58% 포인트 높았으나 97년 일반약과 전문약 비중이 3.9% 포인트까지 좁혀지더니 98년에는 전문약 비중이 일반약에 비해 3% 포인트 높아지면서 역전 현상을 나타냈다.
일반약은 분업 원년인 2000년도에 생산액이 20.61% 급감하면서 90년 이후 지난해까지 생산액 비중이 27.76% 포인트 줄어들었다.
반면 지난해 전문약은 일반약에 비해 생산액 규모는 37.97% 포인트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전문약과 일반약 비중은 68.97대 31.03으로 완전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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