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인삼제품, 발기부전 성분검출돼 반송
- 정시욱
- 2004-07-21 11:08: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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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VEX와 MAXONUP, 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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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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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해당 관청의 관리감독이 강화될 방침이다.
경인식약청은 올 6∼7월중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입신고된 미국산 인삼성분함유제품 2종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 성분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지 않도록 수입업자 및 인천공항세관에 폐기 또는 수출국으로 반송토록 조치했다.
하이드록시호모시데나필이 검출된 제품은 미국 WBRI. INC사가 제조한 것으로 제품명이 VEX와 MAXONUP인 캡슐형의 인삼제품으로 실데나필 성분이 캡슐당 각각 36.1㎎, 25.26㎎ 검출되었다.
약으로 허용된 비아그라 성분도 섭취시 두통, 소화불량, 코막힘 등의 부작용과 고혈압환자에게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사태가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 성분은 불법 합성된 물질로서 아직은 어떠한 독성이 발현될지 검증되지 않고 있다.
경인식약청은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등의 성분이 함유된 유해식품의 수입을 근절하기 위해 수입식품검사를 강화하고 유해식품 수입업소를 집중관리대상업소로 지정하여 해당업소의 전 수입식품에 대해 중점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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