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전국구 '한약사 투쟁단' 결성
- 정시욱
- 2004-07-26 14:41: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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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및 우석대 동문, 6년제 시행-한방분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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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들이 약대 6년제 문제 등과 관련해 전국구 투쟁단을 결성했다.
경기지역 한약사 20여명과 우석대 한약사 총동문회 50여명은 최근 경기도 수원과 전북 삼례에서 각각 긴급회동을 갖고 전국적인 한약사 투쟁단을 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모임에서 경기도 한약사회원들은 한약학과 학생들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또 전북 삼례에서 우석대 출신 한약사 50여명이 모인 회의에서는 "한의사 출신 공무원들에 의해 한약학과 6년제의 시행이 방해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우석대 총동문회 투쟁단 회장에는 윤석철 동문회장이 대표로 선출됐다.
투쟁단은 이에 성명을 내고 "한약학과 6년제 학제개편에 관여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제3자의 개입과 이들과 야합하여 한약학과 학생들의 정당한 요구에 기만과 거짓으로만 응답하고 있는 한의사 출신 공무원들의 음모는 철저히 응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약학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한약학과 6년제 학제개편을 실시할 것과 당장 실현가능한 한약제제부터 한방분업을 즉각 실시할 것, 학생들을 기만하고 학제개편을 음해한 공무원들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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