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다공증 병원방문 10년새 5배 급증
- 윤의경
- 2004-08-01 1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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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사맥스·에비스타 시판이후...94년 부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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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서 2003년 사이에 골다공증으로 인한 병원방문이 5배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발표됐다.
미국 스탠포드 예방연구센터의 랜달 스태포드 박사와 연구진은 1988년에서 2003년까지 골다공증으로 인한 병원방문과 처방약 사용경향을 알아봤다.
골다공증 병원 방문은 1988년에서 1994년까지 안정적이었다가 골다공증약인 포사맥스(Fosamax)와 에비스타(Evista)가 시판된 1994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방문시 포사맥스나 관련 이인산염 약물이 처방되는 비율은 1994년 14%에서 2003년 73%로, 동일기간 에비스타는 0%에서 1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원인으로는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인식 증가, 제약회사의 적극적인 신약 마케팅, 여성 골다공증에 대한 경각심, 개선된 진단방식 때문이라고 지적됐다.
그러나 미국에서 65세 이상의 여성 중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비율은 2003년까지 13%로 실제 골다공증일 것으로 추정되는 29%보다 낮아 골다공증 치료가 미비한 것이 우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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