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업, 1분기 '최악'...2분기 들어 '숨통'
- 정웅종
- 2004-08-15 1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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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서비스산업지수...전년동기 7.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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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의료분야 산업이 올해 2분기 들어 조금씩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의 '2/4분기 서비스업 활동동향'에 따르면, 의료업의 2분기 활동지수는 7.8%로 1분기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업 활동지수는 지난해 4/4분기 0.4% 상승으로 증가세가 꺽인 이래 올해 1분기 -13.8%로 큰 감소폭을 보여왔다.
2분기 월별 지수를 보면, 4월 18.6%로 전년동월보다 크게 증가한 이후 5월 1.5%, 6월 4.0%로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봄철 환절기 감기환자 등의 증가가 2분기 증가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통계청의 의료업 지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약국제외)에서 청구한 총 진료비 중 심사후 지급한 월별 진료비를 기초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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