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치칼 도매 마진차등 심화 '애로'
- 최은택
- 2004-08-24 18: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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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분회 운영위서 거론..사립병원 입찰전환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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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에치칼 도매업소는 각 업소별 마진의 차등폭이 심화된 데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병원분회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회원사들의 영업상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해소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에치칼 도매업소는 최근 각 업소별 마진의 차등폭이 심화된 데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복지부의 사립병원 소요의약품에 대한 입찰유인정책에 따라 업계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동반추락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영위는 특허만료의약품 국산약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지방 도매업소들의 경우 4개 제약사를 선정해 주력병원에 한 회사의 제품만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제약사와 상호 윈윈전략을 적절히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서울은 이 같은 협조가 순탄치 않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각자 주력하고 있는 병원에 출시되는 개량신약이 랜딩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병원분회 김행권회장은 앞서 열린 종근당의 ‘애니디핀’ 제품설명회와 관련, “새로 출신되는 제품의 성상과 제품특성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것을 비교설명을 통해 보다 명확하게 알게 됐으며, 무엇보다 상호간 장단점을 파악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운영위원회에서도 처음 시작이라는 점에 의의를 두고 설명회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보완사항도 점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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