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환자 26%, 위장장애 인해 치료 중단
- 송대웅
- 2004-09-14 1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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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社 '한국,중국 진통소염제 부작용 인식조사'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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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증환자들의 26%가 약복용시 위장장애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제 복용을 중단한다는 조사결과가 최근 개최된 APLAR(류마티스 협회의 아시아 태평양 연맹)에서 발표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머크社의 협력 하에 Taylor Nelson에 의해 한국과 중국에서 2003년 9월부터 2004년 2월에 실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인 및 한국인 응답자의 30%가 위장관 증상으로 인해 복용 약물의 용량이나, 혹은 투약 횟수를 줄인 것으로 밝혔으며, 중국인의 37% 및 한국인의 26%는 통증 치료제의 복용을 완전히 중단하였다는 것.
또한 중국인의 20% 및 한국인의 26%은 통증 완화제로 인한 궤양이 규칙적으로 고용량의 약물을 복용한 사람들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성모병원 김호연 교수는 “이러한 국가들의 조사 대상 환자들은 궤양이 가져오는 중대한 결과 및 종종, 궤양이 무증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명확히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일반적이며 중대한 위험 및 피해야 할 치료법들에 대하여 더욱 많은 정보가 요구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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