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배송 시비 '바로필' 비대면진료 시장 철수?
- 강혜경
- 2023-06-20 15:57: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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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측 "서비스 종료일 등 내부 논의 중"
- "계도기간 이후 법 적용 여부 미지수…업체들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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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초기 비대면 진료를 넘어 '모든 약국 물품'을 배송해 준다고 해 물의를 빚었던 비대면 진료 플랫폼 바로필(운영사 메드고)이 사업중단 검토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올해 2월과 5월에도 각각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로부터 전문약 광고와 약국 정보 미제공 등으로 고발을 당하기도 했었다.
바로필 관계자는 "아직까지 비대면 진료 서비스 종료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관련한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으로 인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들이 관련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비스 중단 등에 대한 명확한 일자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보니 관련한 사항이 정리되면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바로필은 비대면 진료 이외에도 맞춤형 영양제 설계와 비대면 기능검진 등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비대면 진료가 중단될 경우 관련한 서비스들에까지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만약 바로필이 비대면 진료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다면 앞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 운영을 종료했던 썰즈와 파닥, 체킷에 이어 네 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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