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 복용환자 64% “먹던 약 먹겠다”
- 송대웅
- 2004-11-18 10:29: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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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300명 설문조사…노바스크 복용고수 환자비율 3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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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리서치기관인 시노베이트에 의뢰해 서울시내 종합병원과 개인병원에서 고혈압 치료를 받고 있는 40~69세 사이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혈압 치료 약물 인지도 및 약물 변경에 대한 행태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유사한 다른 고혈압 약으로 변경을 권유할 경우, 응답 고혈압 환자의 64%가 처방 변경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 중 다수가 유사제품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과 현재 복용하는 약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바스크 복용 환자들은 ‘비슷한 성분인데 값이 싼 약이 나왔으니 처방을 바꾸겠다고 의사가 권유할 경우’ 거부하겠다는 응답이 다른 약제 복용 환자에 비해 3배가 높았다.
또한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치료제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만족'(78%) '아주 만족'(14%) '불만족'(8%)순으로 나타나 92%의 환자들이 현재의 치료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대다수인 81%가 ‘혈압이 잘 조절되어서’라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단지 24%만이 자신이 복용하는 혈압약을 안다고 응답, 76%는 자신이 복용하는 치료제의 이름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자신이 복용하는 약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이할 만한 점은 노바스크 복용 환자들의 55%는 현재 자신이 복용하는 약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알약 모양을 보고 노바스크를 인지하는 환자는 78%에 달해 노바스크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약물 교체율에서도 다른 고혈압 약물 복용 환자의 경우, 약을 변경한 비율이 52%에 달하는 반면, 노바스크 복용환자에서는 39%로 낮게 나타나 효과와 안전성 측면에서 노바스크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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