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빈혈약 ‘프로크리트’ 고용량 주의
- 윤의경
- 2004-12-10 20:06: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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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고량 이상 사용시 혈액응고·사망 등 합병증 발생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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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J&J)의 오소 바이오텍 프로덕츠(Ortho Biotech Products)는 프로크리트(Procrit)를 고용량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오소 바이오텍 프로덕츠가 미국 의사들에게 보낸 공문에 의하면 헤모글로빈을 상승시키기 위해 권고량 이상으로 프로크리트를 사용하는 경우 혈액응고 및 사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상인의 경우 헤모글로빈의 평균농도는 12-18g/dl인데 프로크리트의 새로운 처방정보에는 암 환자에서 헤모글로빈 목표치가 남녀 모두 12g/dl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한 프로크리트를 6000 단위까지 증량해도 헤모글로빈이 충분히 증가하지 않는 경우 용량을 더 증가시킨다고 해서 반응이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프로크리트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빈혈에 주로 사용되며 암젠의 애러네스프(Aranesp)와 합산한 에리스로포이틴 제품의 연간 매출액은 수십억불이다.
이번 새로운 경고는 지난 수요일 FDA의 웹사이트에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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