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 한의사협회 회장 직선제 다시 쟁점화
- 김태형
- 2005-05-09 17:52: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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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회장은 대의원들만의 회장...소극 대응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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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의사들이 유보결정이 내려진 한의사협회 회장 직선제를 다시 주장하고 나섰다.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공동대표 박용신)는 9일 성명을 내고 “회원들의 직선제 요구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주장했다.
청한은 “여러차례 조사결과에서도 보여주듯이 70%이상 회원들이 직선제에 찬성하고 있다”면서 “단지 한의사협회와 중앙대의원총회만이 직선제에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한은 “일련의 사태에서 한의협회장은 중앙대의원들만의 회장임이 명확졌다”며 최근 한약문제, IMS 사태에 대한 한의협 대응에 불만을 표시했다.
청한은 “직선제는 한의협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엄중한 한의계의 주변상황을 보면서 한가하게 비용이나 한의계 혼란을 이유로 내세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청한은 “직선제는 그 자체로 한의계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면서 “직선제를 적극 찬성하며 이를 실현하려는 회원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혀, 앞으로 직선제 운동에 동참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한의계는 최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협회장 직선제를 유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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