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심야약국, 작년 13곳→올해 27곳으로
- 강혜경
- 2023-07-17 0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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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연수구 3개 지역에 10개소 신규 지정
- "인천시민 누구나 반경 3km 안의 공공심야약국 15분 내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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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019년 3군데로 시작한 인천지역 공공심야약국이 올해 27군데까지 9배 가량 늘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말 13개였던 공공심야약국을 지난 6월 말 기준 인천 8개 구, 총 27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심야약국은 밤10시부터 새벽 1시 심야시간에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의약품 판매 및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2019년 3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5개소, 2021년 11개소, 2022년 13개로 늘어났으며 현재는 27개소로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강화와 옹진 지역은 심야시간대 약국 이용이 적다 보니 참여 약국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지 못했으나 지역주민과 관광객 건강 관리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조속히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은 공백없이 인천 시민 모두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내실있는 공공심야약국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확보하고 최소 운영 일수를 정하는 등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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