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개안수술로 노인 3,800명 '빛' 찾아
- 홍대업
- 2006-01-16 11:35: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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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올해 개안수술 1,600안 추가실시...안 검진은 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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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개안수술로 눈을 되찾은 노인이 3,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16일 지난 3년간 총 2만9,919명에 대해 안 검진을 실시했으며, 3,798명(5,911안)이 개안수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총 1만859명을 검진, 백내장 및 망막질환 등 1,482명(2,261안)의 수술비를 지원, 당초 계획량(1,500안)을 초과 달성했다.
복지부는 이 사업에 대한 노인들의 호응도가 높은 점을 감안, 안 검진사업 대상연령을 65세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개안수술 지원대상도 지난해보다 118안을 늘리는 등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부의 이같은 방침은 3년간 검진결과 92.5%(2만7,667명)이 안 질환을 보유하고 있고, 실명의 주요 원인인 백내장을 앓고 있는 노인도 57.4%(1만7,163명)에 달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복지부는 도 노후에 건강한 시력유지 및 실명예방을 위해서는 안질환의 사전 예방교육 및 저시력 재활상담 등이 중요하다고 판단, 중장기적인 ‘안 건강 예방·재활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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