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보료 35만원 내고 38만원 혜택
- 최은택
- 2006-03-10 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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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건강보험통계...보장율 1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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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는 총 16조9,277억원으로 1인당 35만7,094원을 부담하고 38만8,017원의 급여혜택(108.65%)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2005년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총 보험료는 16조9,277억원, 공단 지급액은 18조3,659억원으로 국민 1인당 35만7,094원을 내고 38만8,017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거주지역별로는 노인층이 많이 거주하는 농어촌에서 의료이용횟수와 진료비 지출이 많은 데 반해 젊은층 비중이 높은 신도시지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전국 시군구 중에서는 전남 고흥군이 의료이용자 1인당 연간 진료비 지출이 8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 영통구가 43만1,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지난해 말 65세 이상 노인은 391만9,000명으로 건강보험적용인구의 8.3%를 점유했다.
그러나 진료비는 6조731억원을 지출해 전체 건강보험진료비 지출 24조8,615억원의 24.4%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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