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의학 영문명칭' 변경 검토 공청회
- 홍대업
- 2006-07-25 15: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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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협회 본관서 진행...한의학 브랜드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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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엄종희)는 28일 오후 ‘한의학 영문명칭 변경 검토를 위한 공청회’를 협회 본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한의학(Korean Oriental Medicine)의 영문 표기법에 대해 그동안 계속 제기돼왔던 ‘Oriental’이란 명칭과 그 어원이 지니고 있는 대표성과 정체성 문제, 용어의 모호성, 한의학의 브랜드화와 발전을 위한 공론화 자리라고 한의협은 설명했다.
따라서 한의협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한의학의 영문 명칭인 ‘Korean Oriental Medicine’의 변경 및 검토를 위한 논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김장현 대한한의학회장이 맡았고, 박종배 박사 ‘한의학 영문명칭 변경방안 검토’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한국한의학연구원 구성태 박사(‘한의학영문명칭이 국제학계에서 갖는 의미’),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 연구실장(‘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언’), 대한한의학회 김용석 국제교류이사(‘영문 명칭 변경의 목적과 원칙’), 대국한의대 채 한 교수(‘용어와 한의학 세계화의 관계’), 한국외대 박정운 영어학과 교수(‘영어 의미론적 관점에서의 한의학 영문명칭’)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오후 5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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