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비아그라 비교임상에서 판정승"
- 정현용
- 2006-09-19 10: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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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M 학술대회 발표...발기성공률, 성관계 성공률 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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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가 경쟁제품인 비아그라에 비해 임상적으로 효능이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이엘은 1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12차 ISSM(국제성약물학회) 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최초의 비교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CONFIRMED(COmparing vardeNafil and sildenaFil In the tReatment of Men with Erectile Dysfunction)으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1,057명의 유럽, 미국, 남아메리카 남성들을 대상으로 최대용량(레비트라 20mg, 비아그라 100mg)을 4주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비아그라를 선호한다고 답한 남성은 34.5%인데 반해 레비트라 선호도는 38.9%로 4% 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 효능 부문에서는 레비트라를 복용한 남성의 발기 성공률이 83.9%로 비아그라 복용자(82.2%)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발기 유지 및 성관계 성공률에서도 레비트라가 74%에 도달, 비아그라에 비해 2% 높은 수준이었다.
바이엘은 이번 연구가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꼭 포함돼야 하는 13개 평가 항목을 만족시켰고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교차연구를 진행, 의학적으로도 신뢰성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 공동저자이자 미국 성의학저널의 편집장인 어윈 골드스틴(Irwin Goldstein) 박사는 “이번 CONFIRMED 연구는 PDE5 억제제들간의 의학적 차이점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를 통해 발기부전 남성들에 대한 레비트라의 효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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