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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자 감소, 수혈혈액 겨우 하루분 확보"

  • 이현주
  • 2006-10-19 09:30:45
  • 현애자 의원, 혈액안전에 대한 국민불안 확산 원인

국내 헌혈자 수와 헌혈실적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적십자사가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현애자 의원(민주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헌혈자 수가 2002년에 비해 2005년 21만1,018명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전체 헌혈실적도 26만6,505건 감소했다.

현 의원은 "대한적십자의 수혈용 혈액 일일재고량을 보면 적혈구농축액 경우 기준 7일치 1.5일분, 혈소판농축액 경우 기준 3일치의 하루 분도 갖추지 않고 있다"며 이는 적십자사의 부적격 혈액 출고와 수혈 감염사고의 잇따른 발생으로 혈액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 의원은 실제 헌혈실적과는 다르게 등록헌혈자의 수는 2004년 15만 여명에서 2006년 25만 여명으로 증가한 상황을 꼬집으며 양적 확대에만 급급한 복지부의 정책을 비판했다.

현 의원은 "등록헌혈현황에 대한 현상적 수치증가로 혈액수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조기 교육을 통한 헌혈의 중요성과 자발적 헌혈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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