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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심바스트 추가 100억 품목 8개 보유

  • 박찬하
  • 2007-01-12 18:49:58
  • 알렌맥스 등 7품목 100억 추가돌파 전망

| 한미약품, 2007년 경영계획|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의 100억원 돌파로 한미약품의 100억원대 이상 품목이 8개로 늘어났다.

한미의 100억원대 품목으로는 ▲아모디핀(500억원) ▲메디락(157억원) ▲클래리(145억원) ▲카니틸(140억원) ▲이트라(137억원) ▲트리악손주사(135억원) ▲심바스트(113억원) ▲뮤코라제(101억원) 등이다.

한미 임선민 사장은 12일 기자간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07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경영계획에 따르면 한미는 올해 알렌맥스(골다공증), 맥시부펜(유소아 해열시럽제), 가딕스(유착방지제), 실리만캅셀(간질환), 그리메피리드(당뇨), 가바페닌(신경병증성통증), 유니바스크(고혈압) 등 7개 품목도 추가로 돌파해 총 15개의 100억원대 품목을 보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6년 매출은 당초 목표였던 4,500억원에는 못미치는 4,300억원대를 달성했으며 2007년 목표는 5,000억원으로 잡았다.

또 POP 전담인력을 배치, 일반약 시장 활성화도 도모할 방침이다.

2006년 발매된 총 25개의 신제품으로 약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특히 연말 출시된 탈모치료제 피나테드는 12월에만 15억원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비만치료 개량신약 슬리머를 비롯해 총 30개 품목이 시장에 선 보인다.

주력제품의 2007년 매출목표는 ▲맥시부펜 150억원 ▲아모디핀 600~700억원 ▲가딕스 100억원 ▲알렌맥스 100억원 ▲라타로점안액 100억원 ▲슬리머 80억원 등이다.

유럽·일본 시장에서의 항생제 원료의약품 판매실적 증가(유럽 58%, 일본 48%)에 힘입어 2006년 총 5,485만불 수출기록을 달성했다. 또 글로벌 전초기지인 북경한미도 전년대비 33% 성장한 약 2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는 개량신약 등 특화영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일본 대형 제약사 등 다양한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신규염 제품의 미국, 유럽 진출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 경기 평택에 세파계항생제 완제품 공장이 완공되면 일본, 유럽, 미국 시장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인다. 2007년 수출목표는 6,220만불.

연구개발비는 2006년 약 405억원(매출대비 9.6%)을 투입했으며 올해에는 10% 이상을 투입, 순수 제약기업 중 R&D 투자 1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임상2상에 진입할 예정인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 임상1상에 착수하는 새 경구용 항암제 오랄테칸, 전임상시험이 진행중인 다중표적항암제 후보물질 HM-571B 등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킨다.

이와함께 분해가 쉽고 반감기가 빠른 기존 단백질 의약품의 단점을 극복하는 'Long-acting Protein' 기반기술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이를위해 연구개발 인력도 현재 250명선에서 300명 이상으로 대폭 증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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