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약대, 신약개발 리더양성 강좌 실시
- 한승우
- 2007-01-15 16: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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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3일∼7월19일 매주 2회씩 호암 교수회관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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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국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약업계 리더를 교육·양성할 ‘의약품개발 지도자 과정’ 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신약개발 과정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주제로, 오는 3월13일부터 7월19일까지 총 32회, 96시간동안 서울대 호암 교수회관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공·사기업 최고 경영자 및 연구소 임원, 정부 각 기관의 사무관 이상 공무원과 정부 출연연구소의 책임급 연구원 등이다.
강좌의 특징은 무엇보다 한국에서 신약개발을 직접 경험해본 연구원들의 현장성 있는 강의를 펼친다는 점이다.
강좌 계획서를 보면, 의약품 전형단계 개발에서부터 발견, 전 임상단계, IND등록, 임상시험 단계, NDA 등록과정 등 의약품 개발 전반의 짜임새 있는 주제들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은 서울대 약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의약품 개발 현장 전문가 및 인허가 관련 국가 기관 책임자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심창구 교수는 “지금까지 한국 약학계는 연구원을 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전제한 뒤, “이제는 실질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연구시 선택과 집중을 판단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심 교수는 “의약품 개발에 ‘방향성’을 제시할 이번 강좌에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하다 보면, 분명한 소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자신이 지도자 위치에 있다고 느끼는 사람일수록 이 강의에 참석해 달라”고 말했다.
신청마감은 2월9일까지이며, 강좌 이수자에게는 서울대 약대 동창회 준회원 자격, 서울대 총장명의 이수증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수강료는 교재대·전형료·수업료·식대·서울대 발전기금이 포함된 300만원이고, 수강인원은 50명 내외로 제한한다. 신청은 서울대 약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력서 및 재직증명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문 의: 02-880-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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