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린 암치료 상담사, '마음치료서' 출간
- 한승우
- 2007-01-21 19: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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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그후, 몸과 마음의 치유'...최명숙 교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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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은 ‘유방암 그후, 몸과 마음의 치유’(허원미디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유방암 환자를 위한 상담복지사로 14년간 일해 온 헤스터 빌 슈니퍼(Hester Hill Schnipper)이다.
헤스터는 1993년에 자신이 유방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고, 2005년에 두 번째로 새로운 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런 그의 경험은 자신이 평생에 걸쳐서 해온 직업이 곧 일상으로 변하는 계기가 됐고, 이를 토대로 이 책을 출판하게 됐다.
책은 ▲항암치료 후 몇 주간, 몇 달간을 위한 최상의 준비 ▲몸을 회복하는 과정 ▲부부·친구·가족·자녀간의 관계 ▲도움을 받는 방법 ▲믿음과 종교 ▲유방암 이후의 삶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장 노정실 씨 “이 책은 단지 한 환자가 겪은 주관적인 경험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들을 섭렵해 미국 주류의 의견을 사려 깊고 정확하게 기술한 책”이라고 평했다.
번역은 종양 전문의로 17년간 유방암 수술을 집도하고, 현재는 광주 현대병원 외과 유방암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최명숙 씨가 맡았다. 13,000원.
*문 의: 02-76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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