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큰별'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 영면
- 노병철
- 2023-10-03 09:51: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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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 '제약보국·생명존중' 철학으로 평생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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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0년대 독일 유학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동아제약 경영에 참여, 자양강장제 박카스 등을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해 왔다.
평생 제약바이오산업 외길을 걸어 온 고인은 '인류건강과 행복실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60여년 동안 우수의약품 개발과 보급에 힘써 왔다.
1927년 경북 상주 출생인 고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55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 후 1958년 독일 후라이부르크대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은 1975년 동아제약 대표, 1981년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1977년 제약업계 최초 기업부설연구소 발족, 1980년 제약업계 최초 전문연수원 건립, 1985년 국내 최초 KGMP 적격업체 지정 등에 힘썼으며, 1987년 한국제약협회장, 1992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2004년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포상으로는 1984년 은탑산업훈장(모범상공인), 1994년 국민훈장 모란장(국민보건향상기여), 2002년 국가과학기술 창조장(과학기술발전기여) 등을 수훈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 발인은 10월 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경북 상주시 이안면 대현리 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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