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 간호인력난 해소방안 마련해야"
- 정시욱
- 2007-01-26 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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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병원협, 복지부에 탄원...조무사 대체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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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협회의회(회장 정인화)는 26일 대다수 중소병원들이 겪고 있는 간호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탄원서에서는 "중소병원들이 병원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최근 일부 지방에서 간호인력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병동을 폐쇄하는 병원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작은 병원들의 경우 환자의 중증도 측면에서 볼 때 간호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며 "이런 현실을 감안해 중소병원들이 간호인력을 지금보다 좀 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에 간호사 대신 간호조무사로서 간호인력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간호인력 대체와 함께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간호관리료 등급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협의회는 “중소병원들의 경우 가동병상이 허가병상보다 20% 부족한 상황이며 이렇듯 가동하지 않고 있는 병상에 대해 실질적인 간호를 제공토록 하는 것은 비논리적인 만큼 일본과 같이 등급적용 기준을 입원환자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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