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끈 이용 간절제술 효용 입증
- 정현용
- 2007-01-30 15: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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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 김성훈 박사, 187명에 현수방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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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해부학적 특징을 고려해 표면 절제라인을 따라 끈으로 감싼후 끌어올리는 ' 현수방법(hanging maneuver)'이 간 절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 간암센터 김성훈 박사는 지난 2003년 3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현수방법을 적용해 환자 187명에게 간절제를 시행한 결과 절개시간과 출혈이 줄어들고 수술사망이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 간정맥과 세 Glisson지에 의한 현수방법을 이용한 다양한 간절제술' 이라는 제목으로 학술지 외과연대기(Annals of Surgery) 2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현수방법은 끈의 도움을 받아 최단거리로 자르는 방법으로, 프랑스의 벨지티(Belghiti) 박사가 우간 절제에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박사는 이 방법을 미상엽 단독, 중앙 이구역, 미상엽 포함 확대 좌간 및 우간, 좌간, 우후구역, 우전구역, 우삼구역 등의 절제에 확대 적용해 최초로 성공, 다양한 해부학적 간절제에 주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김 박사는 "간절제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는 간에 대한 압박과 출혈을 최소화하고 절제 후 남은 간에 유입·유출되는 혈류와 담즙로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현수방법이 다양한 간절제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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