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티트리 오일, 남아 유방발달 영향
- 윤의경
- 2007-02-02 0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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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치 박사팀, 여성호르몬 유사작용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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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비누, 샴푸, 바디로션에 첨가된 라벤더 오일과 티 트리(tea tree) 오일이 남아에서 유방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NEJM에 보고됐다.
남아의 유방발달은 사춘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반면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미국 클리포드 플로치 박사와 연구진은 4세, 7세, 10세의 소아에서 라벤더 오일이나 티 트리 오일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 후 유방이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여아에게 이들 향유가 어떤 작용을 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4세의 남아의 경우 전신에 라벤더 오일을 매일 엄마가 발라주자 유방이 발달하기 시작, 사용중단 후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10세 남아는 라벤더 오일과 티 트리 오일이 함유된 헤어스타일링 젤과 샴푸를 사용한 후, 7세 남아는 라벤더 오일이 함유된 비누와 스킨로션을 사용한 후 유방발달이 시작됐다.
실험실 시험결과에 의하면 라벤더 오일과 티 트리 오일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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