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가 19평약국 개설비용 최소 '6억'
- 한승우
- 2007-02-12 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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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뉴스레이다 점포 8821개 분석, 평균 분양가 2,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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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전체 상가 8,821개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평균 1점포 면적은 18.9평이었으며, 평균 분양금액은 5억 4,71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수도권지역 1층 상가에 20평 남짓의 약국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약국 특유의 바닥권리금 등을 고려해 최소 6억원~7억원은 있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이 조사 결과에 대해 수도권 지역 평당분양가 상승률이 서울 평당분양가 상승률을 넘어섰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작년 수도권 1층 상가분양가 평균이 2,281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일년사이에 27%가 상승한 것으로, 지난 한 해 12% 상승한 서울지역 상승율을 큰폭으로 따돌렸기 때문이다.
상가뉴스레이다의 정미현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초에 비해 수도권 상가의 분양가가 신흥 택지개발지구 근린상가 및 단지내 상가를 중심으로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수도권지역 상가 1층을 제외한 2,3층의 평균 분양가는 각각 1,249만원, 1,019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지난해 2층 평균 분양가가 2층 861만원, 3층 692만원보다 20% 이상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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