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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발기부전 '야일라', 1주일만에 품절

  • 이현주
  • 2007-02-15 06:38:37
  • 재고없어 거래처 공급 차질...3월경 출하 가능

바이엘헬스코리아와 코마케팅하는 종근당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의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14일 유통가에 따르면 야일라는 도매에 입고된 지 1주일만에 거래처로 모두 출하됐으며 재고가 있더라도 소량이어서 인근 도매에 빌려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종근당측 역시 독일 바이엘 본사로부터 받은 초도물동량이 바닥나 일선 약국과 도매에 공급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신제품이라 초반 물량을 많이 확보하지 않았는데 1주일만에 품절됐다”며 “타 도매에서 빌리려고 했지만 모두 같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다른 도매업체 관계자는 “회사도 물량이 없는지 10개씩 소량 출하하던 것마저 품절돼 약품 수급에 애를 먹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종근당 관계자는 “처음 바이엘로부터 2~3개월치 판매할 수 있는 수량을 들여왔으나 예상보다 빨리 품절됐다”며 “현재 바이엘 본사에 공급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 해놨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야일라가 수입완제품인 만큼 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나 늦어도 3월초에는 출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일라는 지난 5일 출시됐으며 올해 8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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