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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보령, 김광호·김영하 등 이사선임안 통과

  • 박찬하
  • 2007-03-16 11:02:00
  • 주총, 주당 5%, 현금 2.16% 배당안도 의결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16일 오전 10시 보령빌딩 17층 대강당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보령은 2006년 전년대비 15% 성장한 1,8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 46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또 주당 5%(250원)의 현금배당과 2.16%의 주식배당을 결의했다.

김상린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2006년은 만족스러운 경영성과는 아니지만 2007년부터는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만든 해였다"고 밝혔다.

특히 항암제 메게이스는 2005년 53억에서 120% 성장한 120억의 매출을 달성했고 고혈압치료제 시나롱은 182억으로 45%, 혈전예방제 아스트릭스는 133억으로 2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무좀치료제인 '플루코나졸' 성분을 국내 최초로 외용제로 개발해 상품화한 '후코날 크림'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ARB계열 고혈압치료제인 피마살탄은 현재 전기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하고, 후기 임상 2상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신제형 치매치료제 및 당뇨복합제 등 개량신약 2~3종을 2008년까지 출시하겠다는 방침도 덧붙였다.

한편 이번 주총은 김광호 사장, 김영하 상무, 진행섭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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