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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한독 '훼스탈', 100억원대 매출 재진입

  • 박찬하
  • 2007-03-24 07:09:18
  • 작년 110억원 달성...소화제 시장 35% 점유

한독약품 소화제 ' 훼스탈'이 지난해 매출 100억원 고지를 재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화제 부문 1위 품목인 훼스탈은 약국용인 '훼스탈플러스'와 처방용인 '훼스탈골드' 두 종류로 발매되고 있다.

100억원대 매출을 유지했던 훼스탈은 2004년 대웅제약이 '닥터베아제'를 내놓으며 공격적 광고 마케팅을 구사한데 타격을 입어 매출이 75억원(골드 7억7,000만원 별도)까지 줄어들기도 했다.

이에 한독은 '속편한 소화제'라는 기존 광고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TV 자막광고 등을 통해 비용대비 노출횟수를 최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약국대상 영업전략도 강화해 나갔다.

그 결과, 한독 훼스탈은 2006년 '플러스' 104억원, '골드' 6억원 등 총 11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며 100억원대 반열에 재진입시키는데 성공했다.

한독약품 훼스탈플러스정.
IMS 데이터 상으로도 훼스탈은 소화제 시장의 35.4%를 차지하며 11.3%로 2위에 랭크된 대웅제약 '베아제'와 큰 격차로 리딩품목의 지위를 유지했다.

훼스탈 마케팅을 담당하는 장덕영 팀장은 "소화제 시장이 매년 평균 5%씩 축소되고 있다"며 "연령대별 차별화나 기능성 추가 등에 초점을 맞춘 제품개발로 훼스탈 자체의 매출상승 뿐만 아니라 시장을 확대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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