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파킨슨병약 '리큅' 1일1회 제형 접수
- 윤의경
- 2007-04-17 03: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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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미국특허 만료 리큅 후속 '리큅 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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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파킨슨병약 '리큅(Requip)'의 새로운 1일 1회 제형인 '리큅 XR'을 FDA에 신약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방출형인 '리큅 XR'은 2007년 말 특허가 만료되는 리큅의 후속약으로 기존의 즉각방출형 리큅과 동일한 적응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GSK는 작년 10월 리큅 XR을 흔들다리증후군에 대한 적응증으로도 FDA에 접수하기도 했다.
리큅 XR은 리큅과는 달리 하루에 한번만 투여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 또한 지속방출형이라 혈중약물농도 상승속도도 완만하여 부작용도 더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각에서는 현재 슈왈쯔가 하루에 한번 붙이는 '뉴프로(Neupro)' 패치를 시판하고 있는데 사용방법상 붙이는 패치보다는 경구투여하는 리큅 지속방출형 정제가 보다 선호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GSK는 항우울제 '팍실(Paxil)'에서 '팍실 XR'로 성공적으로 처방을 전환한 전력이 있어 리큅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만 확립됐다면 리큅에서 리큅 XR로의 처방전환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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