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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의료법, 정부 뒷거래 요구 거절했다"

  • 홍대업
  • 2007-04-22 10:55:42
  • 의협 정기총회서 밝혀..."의료법 국회 제출시 극한적 투쟁"

22일 오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이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 복지부가 뒷거래를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22일 오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복지부는 의료법 개정안을 최대한 국회를 통과시키기 위해 올해 7월1일부터 시행하려고 입법예고한 의원급 본인부담금정률제와 일자별 청구방침을 묶어 의료법과 맞바꾸자는 제안을 해왔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또 "현재 4개 단체에서 연속적으로 정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고, 법안이 국회로 넘어가면 4개 단체의 극한적인 투쟁이 전개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현재 준비돼 있는 대체법안을 의원입법으로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
장 회장은 이어 "앞으로 우리 의료계는 의료법 투쟁으로 인한 괘씸죄에 걸려 순탄치 않은 상황발생이 예상된다"고 전망한 뒤 "의료법 문제는 4개 단체가 공조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미 의협회장만 없으면 의료법은 정부가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우회적으로 자신에 대한 회원들의 지지를 촉구했다.

장 회장은 "저는 이미 전방위로 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는 절대로 이번 투쟁에서 승리해야 하며, 이 집행부는 의료법 개악저지와 운명을 같이 하기로 이미 여러번 천명한 바 있다"고 역설했다.

장 회장은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굳센 의지아 대동단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특히 올 한해는 연말 대선과 내년 의협창립 100주년 준비, 내년의 총선 대비로 더욱 바쁜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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