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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의협 금품로비설로 다른 단체도 의심"

  • 홍대업
  • 2007-04-29 00:53:18
  • 한의협 유기덕 회장 인터뷰...관련단체 비공식 회동 필요

한의협 신임 회장에 당선된 유기덕씨.
한의협 유기덕 회장 당선자는 28일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 사건으로 인해 보건의료단체 전체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료법 개정저지 투쟁을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 당선자는 이날 ‘2007년도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뒤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향후 의료법 개정저지 투쟁방향과 관련 “5월2일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될 가능성이 있지만, 장 회장 사건으로 (보건의료단체의) 기가 많이 꺾여 있고 금품로비설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의료법 개정투쟁 방향을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국회 금품로비설로부터 한의협이 자유로우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의협의 사태는 불행한 일”이라면서도 “어떤 측면에서는 회장이 되기 전에 그런 일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당선자는 특히 “관련단체가 (의협 사태와 관련) 비공식적으로 만나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정치적 사안으로 인해 의협과 치협, 한의협의 공조 유지가 가능하겠느냐는 질의에 대해서도 “상황파악을 먼저 한 뒤 판단할 사안”이라고 짧게 말했다.

유 당선자는 이와 함께 한의협 의료법 개정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이 새로운 집행부 탄생으로 모두 사퇴했으며, 일주일 후에 비대위 체계에 대한 정리가 마무리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유 당선자는 올해 12월 대통령선거와 관련 “한의사가 일반약이나 전문약으로 분류된 현행 약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제가 없다”면서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한의약청신설을 대선공약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방분업과 관련해서도 “분업은 원래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한약은 분업개녑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 당선자는 끝으로 한의협회장으로서 집무방향과 관련 “동네의원 살리기와 회원간 대통합을 이룬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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